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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복혜연 선생님 4월 B1 시험대비반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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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민정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-05-04 21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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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혜연 선생님 B1 시험대비반 5월 주중반 수강했습니다. 처음 2주 동안은 하루에 독해, 청해, 작문, 말하기 4가지 영역 중 작문 제외 두 영역을 하루에 공부합니다. 예를 들면 말하기 2번 혹은 3번 영역 모의 실습하는 날을 정해놓고 대기시간에 청해나 독해 푸는 식입니다. 2번과 3번 영역을 하루에 보지 않으니 집중하기에 좋고 감 잡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! 작문 영역은 과제로 내주시는데, 매 후기마다 하는 말이지만 작문 과제는 꼭!!!! 하시길 바랍니다. 문법이 틀렸다면 선생님은 표시해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왜 틀렸는지+올바른 표현+문법 설명까지 적어두십니다. 비문같은 경우에는 왜 비문인지+좋은 표현으로 고쳐주시구요.이렇게 양질의 첨삭을 받을 기회가 흔하지 않습니다...저는 오래 전 까먹어서 제출 못 한 작문 과제가 아직도 아른거립니다. 이 글을 보시는 분은 공짜 조언을 반드시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. 그렇게 첨삭받은 문장은 다음에 언제든 또 써먹을 수 있으니 꼭이요 !!!

남은 2주는 1주 마다 모의고사를 진행합니다. 각 영역 채점받은 점수로 목요일에 총 점수를 확인합니다.

B1 시험 대비를 이렇게 편하게 누가 떠먹여주듯이 공부할 수 있어서 참 황송했습니다. 대입 준비 사교육에 절여진 전 대학 수업을 듣고 많이 놀랐는데요, 복혜연 선생님은 중고등학교 시절 어떤 선생님들한테도 강의력이 뒤지지 않습니다. 심지어 선생님 말하기 코칭, 첨삭 외워서 대학 회화 시험 때도 써먹었습니다.
B1 시험 응시료가 만만치 않은데, 이 가격에 이러한 가성비 찾기 쉽지 않습니다. 이때까지 B1 대비반 수강료 하나도 안 아까웠습니다. 고민된다면 꼭 수강해보세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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